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 대상 및 차등 금액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은 소득 하위 7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입니다. 신청자가 거주하는 주소지가 수도권인지 혹은 비수도권인지에 따라, 그리고 취약계층 여부에 따라 실제 수령하는 금액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 수도권 기준: 소득하위 70% 일반 국민 10만 원 / 차상위 및 한부모가구 45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 비수도권 기준: 소득하위 70% 일반 국민 15만 원 / 차상위 및 한부모가구 5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 지역별 우대 조항: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 원으로 상향 지원
이미 지난 1차 접수 기간에 신청을 완료하여 지원금을 교부받으신 분들은 이번 2차 기간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1차 기간에 정보 부족이나 개인 사정으로 신청하지 못했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라면 이번 2차 접수 기간을 활용하여 정상적으로 자금을 신청하고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2차 신청 기간 및 출생연도 요일제 규칙
초기 신청자가 일시에 몰려 시스템이 마비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시작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방식이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 전체 접수 일정: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
- 첫째 주 요일제 일정 (5월 18일 ~ 5월 22일):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가 기준이 됩니다.
- 월요일: 끝자리 1, 6 번인 분들 접수 가능
- 화요일: 끝자리 2, 7 번인 분들 접수 가능
- 수요일: 끝자리 3, 8 번인 분들 접수 가능
- 목요일: 끝자리 4, 9 번인 분들 접수 가능
- 금요일: 끝자리 5, 0 번인 분들 접수 가능
- 요일제 해제 시점: 5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는 출생연도 제한이 전면 해제되어 주말과 평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매체를 통해 신청할 때 기억하셔야 할 점은 매일 밤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전산 시스템 점검 시간입니다. 이 1시간 동안은 온라인 페이지 접수가 불가능하므로 해당 시간대를 피해서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온오프라인 고유가 지원금 신청방법 단계
지원금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형태 중 원하는 수단을 지정하여 충전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나 PC 사용이 익숙하신 분들은 주거래 카드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또는 거주하시는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앱에 접속하시면 편리합니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간편하게 신청을 마칠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동하여 현장결제 포인트나 전용 머니카드로 배정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신청이 최종 승인되면 다음 날 비씨카드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정 통보가 오며, 그 즉시 사용이 시작됩니다.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이나 대면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창구를 방문하시거나, 지정된 시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시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접수를 도와드립니다.
가맹점 사용처 조회 및 이용 시 필수 주의사항
지원금은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내에 있는 지정 가맹점에서만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 이용 가능한 업종: 전통시장, 골목 상권 동네 마트, 일반 식당, 의류 매장, 미용실, 안경원, 약국, 병의원, 동네 보습학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베이커리, 카페, 치킨집 등)
- 결제 제한 업종: 대형 백화점, 대형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매장, 대형 외국계 기업 매장, 유흥 및 사행성 업종, 공공요금 및 국세·지방세 납부, 보험료 자동이체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대목은 연료 업종(주유소, LPG 충전소)에 대한 규정입니다. 주유소의 경우 일반 가맹점과 달리 연 매출 규모 제한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관내에 위치한 주유소라면 어디서든 제한 없이 기름을 넣을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실질적인 혜택이 됩니다. 반면 쿠팡이나 배달의민족 같은 온라인 쇼핑몰 및 배달 앱을 통한 전자상거래 결제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단, 배달 앱 주문이더라도 결제 방식을 ‘만나서 대면 결제’로 선택하여 라이더의 카드 단말기로 주소지 내 가맹점 결제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금 차감이 인정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사용 기한의 마감입니다. 1차와 2차 신청자 구분 없이 모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최종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일괄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날짜가 지나면 계좌에 남아 있는 잔액은 소멸되어 국고로 자동 환수되며, 추후 이의 신청을 하더라도 복구나 재지급이 절대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기한이 지나고 나서 과거에 결제했던 내역을 취소하더라도 해당 금액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므로 기한 내에 전액 소비하는 동선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세부 문의는 전담 콜센터(1670-2626)를 통해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